- 등록일
- 2024-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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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71
청와대 뮤직 페스티벌, 매회 예약 매진으로 뜨거운 반응 |
- 10월 매주 주말 음악공연 … 클래식, 국악, 재즈, 대중가요까지 풍성한 무대 - 다양한 세대 관심 끌며 문화예술공간의 면모 한층 부각 |
청와대재단은 10월, 매주 주말 청와대 헬기장과 춘추관에서 열리고 있는 ‘청와대 뮤직 페스티벌’이
국내외 관람객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릴레이 음악공연은 가을을 맞아 기획한
특별한 문화예술 행사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며 세대와 국적을 초월해 관람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졌다.
청와대, 국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공간의 면모 한층 부각
‘청와대 뮤직 페스티벌’은 대중가요, 클래식, 재즈, 국악 등 여러 장르를 아우르며, 다양한 취향을 가진 관객들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매주 다른 콘셉트로 진행되는 총 8개의 공연은 각 회차마다 독특한 테마를 담고 있어, 매번 새로운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이러한 기획을 통해 청와대는 역사 관광지를 넘어, 예술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복합 문화
예술 공간으로서의 모습을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10월 첫 주말은 가수 변진섭과 그룹 015B의 대중가요 공연이, 둘째 주는 K-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가곡 연주와 재즈그룹 웅산밴드의 멋진 야외 공연으로 꾸며졌다. 세 번째 주말은 바리톤 성악가 고성현과 남성 성악가 단체인 이 마에스트리를 비롯해 힐금, 추다혜차지스 등 전통과 클래식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공연무대를 통해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다가오는 10월 마지막 주에는 ‘품격과 격조의 클래식’을 주제로 26일(토)에는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 깊은 음악성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김도현의 협연이 펼쳐지고, 27일(일)에는 국립오페라단의 무대로 사전 예약이 아닌 현장 입장을 통해 관람이 가능하다.
매회 예약 매진 기록, 인기 공연은 1분 만에 전석 매진되기도
‘청와대 뮤직 페스티벌’은 7회차까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었으며, 매회차 공연 예약이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그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특히 다가오는 26일(토) 공연의 경우, 예약 오픈과 동시에 1분 만에 전석이 매진되는 등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이러한 높은 예약 경쟁률은 이번 뮤직 페스티벌에 대한 높은 관심을 여실히 보여준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이번 공연은 음악팬들뿐만 아니라 청와대를 찾는 국내외 관람객들에게도 특별한 가을 선물이 되고 있다. 청와대의 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러진 음악공연은 특별한 감동을 선사하며, 매주 주말 청와대를 붐비게 하는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청와대재단 담당자는“청와대 뮤직 페스티벌이 전회 매진을 기록하며 관람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서 기쁘다.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예술 공간으로서의 면모를 더해가는 청와대를 실감하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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