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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청와대 가을 맞이 문화행사 개최
등록일
2024-09-19
조회수
822


풍성한 문화행사로 청와대 가을 물들인다

- 9. 14.~18. 추석 연휴, 야간 개방과 전통문화 행사로 즐길 거리 가득

- 9~11월 한국문학 전시, 장애인 문화예술축제, 음악회, 체험행사 등 운영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청와대재단(이사장 윤병세) 함께 풍성한 문화행사로 청와대 가을을 물들인다.

 

9. 14.~18. 추석 연휴 야간 개방과 특별한 문화행사로 국민 문화 향유 기회 확대

 

먼저 추석 명절을 맞이해 관람객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914일부터 18일까지 청와대를 야간(저녁 730~930)에 개방하고 작은 음악회(재즈가 흐르는 청와대의 밤), 가을밤의 산책* 등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청와대 야간 개방은 99() 오후 2시부터 청와대 누리집 (https://www.opencheongwadae.kr)에서 하루 25백 명까지 선착순으로 예약받아 진행하며, 추석맞이 전통 행사 청와대 팔도유람등은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청와대 관람 예약을 하면 참여할 수 있다.

* 대통령의 발자국을 따라가며 청와대의 역사와 과거를 짚어 보는 야간 산책

 

청와대 헬기장과 춘추관 등에서는 916일부터 18일까지 주간 문화사도 개최한다.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길놀이 행진, 국악과 밴드가 만나는 융합 공연이 펼쳐지고 팔도 민속놀이도 체험할 수 있다.

 

10월 가요, 재즈, 국악, 클래식 등 분야별 음악회 개최

9~11한국문학의 맥박전’, 발레, 태권도, 전통예술 행사 이어

 

10월 한 달, 주말마다 청와대 헬기장에서는 가요, 재즈, 국악, 클래식 등 다양한 분야의 음악회가 열린다. 첫째 주와 둘째 주에는 야간 특별 공연도 진행할 예정이다.

 

춘추관에서는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케이-컬처의 근원인 한국문학도 만나볼 수 있다. 국립한국문학관은 928일부터 1124일까지 한국학의 맥박(脈搏)을 열어 평소에 볼 수 없는 귀한 한국문학 자료를 공개한.

 

국내 최대 장애인 문화예술축제인 에이플러스 페스티벌(A+Festival)’927일부터 29일까지 청와대 춘추관과 헬기장, 홍보관 등에서 열린다. 이 밖에 국립발레단의 체험행사 꿈나무 교실 인(in) 청와대’, 태권도 범 공연 위대한 태권도’,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아리랑예술단의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행사가 이어진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가을은 청와대의 특별함이 더욱 돋보이는 계절이 될 것이라며 청와대에서 더욱 많은 문화행사를 열어 다시 찾는 청와대, 사랑받는 청와대를 만들어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첨부파일
  • hwpx 아이콘 240909 문체부보도자료-청와대 가을 맞이 문화행사 개최(최종본).hwpx 7.96 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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