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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번호 26534한번쯤은 가볼만한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누구의 아이디어인지 아직도 좌측통행을 한다는 것이 이해가 안갑니다. 우측통행으로 동선을 정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문제이고 오히려 우측통행을 해야한다고 적극 생각합니다, 또한 관광객이 많아서 다 제지할거면 하루 관광객을 낮추면 될 것을 짐작취급 당하는 게 기분이 별로였습니다.
- 등록일 2024.10.07
- 작성자 가족여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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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번호 26533청와대를 국민품으로 돌려놓는다는 취지가 무색합니다. 관람을 하러 갔다가, 안내자들이 너무 소리지르고, 사진 찍는것도 제재하고, (안전 상의 문제가 아닌, 짜증의 태도)로 일관했습니다. 그래서 민원을 넣을 수 있는 곳이 있나 보니, 다른 분들의 후기도 거의 비슷하네요. 이건 완전 관람객을 국민으로도, 관람객으로도 보지 않는, 안내자들 때문에 너무 기분도 상하고, 좋은 기억을 만들어주려는 사람도 아니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들도 아닌 자기들이 무슨 권위가 있고 강압적으로 굴어도 된다는 생각을 가진 문지기로 밖에 안보였습니다. 나이 드신 분들이 안내를 하는데, 특히 본관에 있는 나이많은 남자분, 특히나 너무 웃기지도 않았습니다. 문화재청에서 관리하는 것으로 아는데, 문화재청 공무원인지, 아님 알바인지 정말 그런 태도는 시정해야하고, 그렇지 않는다면 해고 해야합니다. 이런 서비스로 한국인들뿐 아니라 외국 손님들에게도 엄청 불쾌한 느낌밖에 줄 수 없습니다. 정말 정신들 좀 차렸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서비스로는 수치스러움과 창피밖에 당할 수 없는 정부의 수준을 보여주는 것 밖에 안됩니다. 외국인들도 너무도 웃기다는 표정들이었습니다. 너무 화가 납니다!
- 등록일 2024.10.07
- 작성자 관람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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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번호 26532지난주에 다녀왔습니다. 역사적으로 의미있는 공간이어서 기대가 컸습니다. 역시 한번쯤 다녀올만했다는 생각이 들었고 주변 지인들에게도 권하고 싶네요. 다만 다른분들 지적했듯이 여기저기 인상쓰고 서있는 직원들은 부담스럽더군요. 너무너무 하기싫은일 억지로 하고있어요 하는 표정들. 글을 쓰는 이유는 무엇보다 기념품 상점에 파는 물건들 때문이네요. 기념품 상점에서 산 물건들이 죄다 불량품이라니.. 손수건 한장 볼펜 두자루 메모지 한통 샀는데.. 메모지 빼고 죄다 불량품입니다. 메모지도 사용하다 보면 어떤 문제가 생길지도.. 불량품 이란거 못본지 한참된거 같은데 그걸 청와대에서 청와대 마크찍어 파는 기념품에서 보내요.
- 등록일 2024.10.06
- 작성자 심범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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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번호 26531셔틀기다리지말고 대중교통이용하세요 15분기다리니 자리없다 그러고 노인승객분이랑 버스안내원이 싸우시고 첫 인상부터 좋지않았어요
- 등록일 2024.10.05
- 작성자 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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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번호 26530 사진 있음셔틀버스 제시간에 안와요 대중교통이용하세요
- 등록일 2024.10.05
- 작성자 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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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번호 26529윤대통령님. 청와대 이럴려고 개방했습니까? 현재 대통령이 청와대를 거주하면 그나마 이해를 하겠습니다. 보안요원인지 안내자인지? 방문객들한테 강압적인 태도로 말하는거 정말 꼴사납네요. 제 앞에 할머니 한분이 잔디를 조금 밟았습니다. 일부로 들어간것도 아니고 길 자체가 자연스럽게 잔디로 향하게 만들어진 부분이었습니다. 그런데 검은색인가? 옷을 입은 보안요원으로 추측되는 20대 중반 정도로 보이는 젊은 남성이 매우 강압적인 음성으로 "잔디에서 나오세요" 라고 말하는데 할머니가 주먹으로 치는줄 알았습니다. 대통령이 지시를 한건가요? 청와대 개방도 대통령이 했으니 이런 운영방침고 대통령이 지시를 했다고 보는게 맞겠지요? 그냥 청와대 들어가서 사십시오. 괜히 좋은 마음으로 청와대 나들이 갔던 사람들 기분이나 나쁘게 만드니 말입니다. 정말 한심하기 그지없네요..
- 등록일 2024.10.04
- 작성자 오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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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번호 26528청와대 관람 위해 들뜬 마음으로 방문했는데 오렌지 색 상의를 입은 보안요원들(?) 무례하고 불손한 태도가 눈에 거슬려요. 관람객은 통제, 규율의 대상으로만 여기는 듯한 느낌입니다. 자체 규율도 부족해 보입니다. 친절, 서비스, 자체 규율 교육이 필요합니다.
- 등록일 2024.10.04
- 작성자 이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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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번호 26527국군의날 행사도 인근에 있었고~임시휴일을 맞아 광화문과 청와대에 방문했습니다. 선선해진 가을바람과 그림같은 청와대 풍경, 해설안내로 알차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재밌는 청와대 역사와 조경, 대통령 기념식수와 천연기념물 이야기로 시간가는줄 몰랐습니다. 어른 아이할 것없이 눈높이에 맞게 설명해주고~ 초등/중헉생 아이를 위한 교육으로도 더할나위 없더라고요~청와대를 둘러보며 이것이 대한민국 위상이구나, 청와대의 품격이구나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 등록일 2024.10.01
- 작성자 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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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번호 26526저번주에 처음으로 들뜬마음으로 외국인친구를 데리고 청와대를 다녀왔는데요.. 우연치않게 그날 중국인 단체관광객이 때거지로 몰려오더라구요.. 단체여서 그런지 시끌벅적했지만 청와대는 조용한 곳이고 중요한 곳이니 그러러니 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여기서 시작이었어요, 본관입구에 들어오자마자 사진 찍기 바쁜 중국인들은 저의 예상대로 질서정연을 전부 무시한 아주 무식한 태도로 내부를 시장통으로 만들었고 어수선하며 난리도 아니었고, 안내하는 보안관들은 제지하지도 못한체 어쩔줄 몰라하더라구요.. 제가 방문했을 때도 이 모양이면 평소에 중국인 방문객들이 이렇게 많다는 의미인데,, 중국어 담당 보안관을 채용하지 않은건가요?? 제가 거기에 계시던 보안관님한테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전달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중국인들 철저하고 엄격하게 제지해주시길 바라고 , 국민으로서 청와대같은 엄숙하고 중요한 곳이 돛대기시장처럼 되어서 속상했습니다.
- 등록일 2024.09.26
- 작성자 김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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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번호 26525해설이 이번에 없어졌다고 하던데 다시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풀어서 설명해주시면 아주 유익합니다 ^^
- 등록일 2024.09.24
- 작성자 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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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번호 26524인근 주민입니다. 도저히 살 수가 없습니다. 도대체 명절이나 무슨 날마다 주민들은 무슨 죄입니까. 불법주차에 주차장 들어가겠다고 빵빵대는 소리에, 무슨 띵가땅가 음악소리는 계속 울리고. 낮에는 꼴보기 싫어서 아예 나가버렸다가 들어왔더니 7시 20분부터 또 시작이더이다. 집에서 쉴수가 없어요. 언제부터 언제까지 이럴꺼라고 설명해주는 것도 없고, 동네는 엉망인데도 나와서 정리는 커녕 설명이나 양해를 구하는 사람 하나 없고, 주차장은 청와대꺼 아니라고 나몰라라 하나요. 이게 다 청와대 때문인데요. 보니까 하루에 수천명이 몹니까. 엄청 들어가던데, 대책도 없이 일하세요. 무슨 청와대 목걸이 차고 밥먹으러 돌아다니는 사람들 엄청 많던데 직원들은 뭐하러 있습니까. 청와대는 동네의 자랑이었는데, 이제 국민품은 고사하고 동네에서 외면받는 청와대입니다. 10월에도 공휴일이 많은데, 지역사회에 대한 배려와 개선의 노력 없으면 여러 경로로 정식 민원 제기하겠습니다.
- 등록일 2024.09.17
- 작성자 김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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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 번호 26523청와대 첫 방문이었고 다 좋았는데, 무례하고 고압적인 태도의 보안요원 때문에 기분이 매우 상했습니다. 안전상 문제가 있거나 다른 이의 관람을 방해하거나 하지 않았음에도 손가락질을 하며 소리를 치는데, 과연 청와대가 정말 국민의 품으로 돌아온게 맞나 싶네요. 충분히 안내가 되지 않은 사항에 대해서 관람객이 몰라서 실수한거면 본인의 업무범위 내에서 안내해주면 되는거죠. 그게 본인의 일인거구요. 고압적으로 삿대질하며 소리치는데 아주 무례했습니다. 다른 후기에도 보안요원들 태도 얘기 많은데 주의와 교육이 필요해 보이네요.
- 등록일 2024.09.06
- 작성자 이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