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그리는 아이들 : 우크라이나 아동 그림전》

기간 : 2024.5.1.~6.3.(매주 화요일 휴관) 

장소 : 춘추관 2층 브리핑룸 

주최 :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 청와대재단 

협력 : 우크라이나 문화정보정책부,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ArtArmor, Future for Ukraine, Mom I see war, For God I create the best

《희망을 그리는 아이들 : 우크라이나 아동 그림전》은 전쟁의 참상을 겪은 어린이들이 세상에 전하는 용감한 진술이자 생생한 목격담입니다. 

이 어린이들은 전쟁으로 인해 평범한 일상과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습니다. 인류의 공통 언어인 그림은 어린이들이 상처를 치유하고 그들의 삶을 저장하며, 

그들의 이야기를 세상과 공유할 수 있는 유용한 매체가 될 수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우크라이나에서 진행된  4개의 어린이 미술 프로젝트를 묶은 것입니다. 

이 그림들에는 전쟁의 경험뿐 아니라 미래에 대한 희망이 함께 담겨 있습니다. 그림 속에 담긴 아이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평화를 기다리는 아이들을 응원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