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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추석 연휴 동안 무더위에도 8만 명 가까이 찾아'
등록일
2024-09-19
조회수
374


청와대, 추석 연휴 동안 무더위에도 8만 명 가까이 찾아

- 추석 연휴 5일 동안 가족단위 방문객 등 내외국인 8만 명 가까이 방문

- 야간개방 추석 연휴 5일 전일 매진, 소정원 재즈 버스킹 공연 성황


 

청와대재단(이사장 윤병세)은 역대 가장 무더웠던 이번 추석 연휴(914~18) 동안 내외국인 관람객 약 8만 명 가까이 청와대를 방문해 명절 가족 동반 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추석을 맞아 특별히 기획된 다양한 전통 행사와 더불어 연휴 동안 진행된 야간개방 프로그램이 전일 매진을 기록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추석 연휴 8만 명 가까이 방문, 야간개방과 전통 행사 대성황

 

연일 계속된 폭염에도 불구하고 올해 추석 연휴 동안 청와대를 찾은 방문객은 총 76천여 명으로, 이는 이번 특별히 기획된 추석 맞이 전통 행사와 더불어 야간개방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이번 추석 연휴 동안 진행된 청와대 야간개방 프로그램은 5일 전일 사전 예약 매진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번 야간개방은 평소 볼 수 없었던 청와대 밤 풍경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저녁 시간에 입장한 방문객들은 오색 조명이 비추는 청와대를 배경으로 한 포토존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수백 명의 관객들이 소정원에 모여 앉아 재즈 음악을 들으며 청와대의 가을밤을 즐기는 감미로운 시간을 가지는 등 다양한 체험을 만끽할 수 있었다.

이 외에도 추석맞이 전통 놀이 행사인 청와대 팔도유람을 비롯, 여러 국악 공연과 나무 박사인 박상진 교수의 체험 교육 청와대 나무가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쳐 청와대를 방문한 관람객의 명절 기분을 한껏 돋우었다.

청와대재단 담당자는 역대 가장 무더웠던 추석 연휴인데도 불구하고 8만 명에 가까운 관람객들이 청와대를 찾아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명절에 가족·친지들과 함께 청와대를 찾은 방문객들께서 불편을 느끼시지 않도록 하려고 구름 인파와 무더위 속에서 현장 근무자들과 공연팀들이 혼신을 다했는데 추석맞이 행사인 팔도유람과 야간개방 행사 라이트(Light) 청와대가 성황리에 무사히 끝나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 “가족 단위 방문객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들도 이번 기회를 통해 청와대의 가치와 진면목을 체감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행사의 의의를 더했다.”내년에는 야간개방을 더 확대해서 청와대의 아름다운 야경을 국민께 자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첨부파일
  • hwpx 아이콘 240919 청와대재단 보도자료 '청와대 추석 연휴 동안 무더위에도 8만 명 가까이 찾아'(최종).hwpx 1.77 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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