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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진과 국립발레단이 함께하는 발레 이야기, 청와대에서 펼쳐진다
등록일
2024-09-19
조회수
370


강수진 단장과 국립발레단이 함께하는 발레 이야기, 청와대에서 펼쳐진다

- 9.22.(), 국립발레단 초등학생 발레 체험수업 '꿈나무 교실 in 청와대' 개강

- 11월에는 강수진 국립발레단 단장 겸 예술감독의 토크콘서트 진행


청와대재단(이사장 윤병세) 국립발레단과 함께 9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셋째 주 일요일, 청와대 춘추관 2층 브리핑룸에서 발레 체험 수업과 강수진 국립발레단 단장 겸 예술감독의 토크콘서트로 구성된 꿈나무 교실 in 청와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국립발레단과 청와대재단의 공동주관으로 진행되는 꿈나무 교실 in 청와대 국립발레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꿈나무 교실을 청와대재단과 함께 기획한 것으로 발레를 처음 접하거나 관심이 있는 초등 고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발레 기초 클래스이다.

 

922(), 1020() 오후 2시의 수업은 국립발레단 박일 발레마스터가 발레 기초와 마임 동작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도하며, 1117() 오후 2시 수업은 발레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 150명을 대상으로 강수진 국립발레단 단장 겸 예술감독의 특별 토크콘서트로 진행된다.

 

강수진 국립발레단 단장 겸 예술감독은 독일 슈투트가르트발레단에서 수석 무용수로 활동했으며 한국인 최초로 스위스 로잔 국제발레콩쿠르 입상, 브누아 드 라 당스(최우수 여성무용수상)을 수상했다. 현재는 국립발레단의 수장으로서 국민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하여 다양한 레퍼토리의 공연을 국내 무대에 올리고, 국제적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수준 높은 한국 발레를 세계 무대에 선보이며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922()에 진행되는 발레 체험 수업은 지난 99()부터 청와대 누리집(https://www.opencheongwadae.kr)에서 선착순 50명을 모집하고 있다. 10월 프로그램은 107, 11월 프로그램은 114, 50명과 150명을 선착순으로 신청받아 운영한다.

 

청와대재단 담당자는 국립발레단과의 협력을 통해 한국 발레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릴 뿐 아니라, 국민 품으로 들어온 청와대가 새로운 문화예술공간으로 발돋움하고 있음을 체감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첨부파일
  • hwp 아이콘 240912 청와대재단 보도자료-강수진과 국립발레단이 함께하는 발레 이야기, 청와대에서 펼쳐진다(최종).hwp 2.7 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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